숙명인문학연구소 HK+ 사업단 연구진은 <혐오시대, 인문학의 대응> 아젠다 연구 사업을 수행하며,
학술 연구 논문을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출간하고 있다.
분류 | 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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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구분 | 등재지 |
저서명 | 혐오의 현상학-감정과 가치에 대한 아루렐 콜나이의 접근 |
저자 | 하홍규 |
참여구분 | 단독저자 |
저자 수 | 1 |
학술지명 | 사회이론 |
발행처 | 한국사회이론학회 |
게재일 | 2023-05-31 |
본문(링크) | https://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1a0202e37d52c72d&control_no=271d97bb56ae6cabb7998d826d417196 |
초록 | 이 글은 혐오에 대하여 가장 선구적이고 독창적인 논의를 펼쳤던 아우렐 콜나이의 현상학적 혐오 분석을 소개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우선 콜나이는 알렉시우스 마이농의 감정적 현전 개념에 기대어 혐오를 지향적 감정으로 이해한다. 감정은 자체 독립적으로 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여타 정신 현상처럼 항상 어떤 대상에 ‘관한’ 것이며, 이러저러한 대상을 향해 있다. 콜나이는 지향성의 유형을 살펴봄으로써 지향의 대상이 가지는 본질에 초점을 둔다. 지향의 대상은 |
주제별 분류 | 인종, 젠더, 노인, 질병,장애, 기타(지역,종교,계급) |
유형별 분류 | 이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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