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인문학』

숙명인문학연구소의 전문학술지 『횡단인문학』(2018년2월28일 창간)은 매년 2월말, 6월말, 10월말에 발간된다.
본 학술지는 문학, 역사, 철학, 예술, 문화 등 인문학을 기반으로 하여
인문학 바깥의 학문 분야와 상호 교류함으로써 분과적 경계를 넘는 학문 횡단적 연구를 지향한다.

숙명인문학연구소의 정기 학술지 『 횡단인문학 』(편집위원장 이지형 일본학과 교수) 창간호가 2018년 2월 28일 발간되었다.

『횡단인문학』은 매년 2월 말, 6월 말, 10월 말 발간되는 학술지로, 문학, 어학, 역사, 철학, 문화 등 인문학에 기초하면서 분과주의적 경계를 넘는 학제적, 융복합적 논문을 수록한다.

2017년 6월 연구소 창립기념 학술대회 기획주제였던 '인문학의 최전선에서: 미래를 위한 도전과 과제'의 결과물을 수록하고 있어 특히 주목을 끈다. 창간호임에도 불구하고 교내외 학자들의 논문 16편이 투고되어 새로운 학술지에 대한 학계의 관심을 보여주었는데, 공정한 절차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8편의 논문이 최종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