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expansion of racism, polarization of regional discrimination, diseases and disabilities,

keen conflicts among genders, sharp decreases in birth rates and lives of the super-aged population,

damage to the Earth, climate change crises, and human deformation by nonhuman are all highly

disgusting issues that are expanding and becoming more aggravating, which humankind must confr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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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Activities

  • 학술 활동 2026-05-30 제31차 월례 발표회 : 언어폭력과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self)와 …

    제31차 숙명인문학연구소 HK+아젠다 연구 월례 발표회 개최연구발표: 언어폭력과 공격성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self)와 적대감, 불관용의 영향발제자: 박지선 (사회심리학과)2026년 5월 8일(금) 오후 3시에 제31차 숙명인문학연구소 HK+아젠다 연구 월례 발표회가 개최되었다. 제31차 월례발표회는 박지선 사회심리학과 교수가 발표를 진행하였다.본 연구발표는 현대 사회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언어폭력, 악성댓글, 관계적 공격성을 중심으로, 이러한 폭력적 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self)의 문제와 분노, 적대감, 불관용, 혐오의 심리사회적 기제를 다각도로 고찰하였다. 특히 발표는 디지털 시대의 상호작용 환경에서 나타나는 공격성과 폭력이 개인의 심리적 특성에 의해 어떻게 강화되거나 표출되는지를 살펴보며, 언어폭력 문제를 단순한 일탈 행위가 아닌 복합적인 심리사회적 현상으로 이해하고자 하였다.우선 발표에서는 언어폭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리적 특성에 주목하여, 성격적 요인과 인지적·정서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다. 성격적 측면에서는 자기비판 성향과 공격 성향이, 인지적 측면에서는 분노 사고가, 정서적 측면에서는 부정 정서 반응성이 중요한 요인으로 제시되었다. 이를 통해 언어폭력은 특정 상황에서 우발적으로 발생하는 행위라기보다, 개인이 지닌 심리적 취약성과 정서 조절의 어려움, 그리고 부정적 인지 경향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또한 발표에서는 사이버 언어폭력의 대표적 형태인 악성댓글 문제를 중심으로, 악성댓글 작성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의 심리적·사회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특히 과민성 자기애가 악성댓글 작성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면서, 이 과정에서 적대감과 불관용이 어떤 매개적 혹은 촉진적 역할을 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이는 온라인 공간에서 드러나는 공격적 표현이 단순한 익명성의 산물만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불안정한 인식과 타인에 대한 적대적 태도, 그리고 차이를 견디지 못하는 불관용의 성향과도 밀접하게 관련된다는 점을 보여준다.나아가 발표는 사람들 사이의 상호작용에서 상대를 배제하거나 평판을 훼손하는 등 사회적 관계의 손상을 목적으로 하는 관계적 공격성에도 주목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자기분화가 관계적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을 적대성과 도덕적 기반의 문제를 중심으로 살펴봄으로써, 개인이 자기와 타인을 분별하고 정서적으로 조절하는 능력이 공격적 관계 맺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하였다. 이러한 논의는 공격성이 반드시 직접적인 신체적 폭력이나 노골적 언어폭력의 형태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조작하고 손상시키는 방식으로도 발현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이번 발표는 특히 디지털 환경 속에서 확산되는 언어폭력과 악성댓글, 그리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가로질러 나타나는 관계적 공격성을 혐오와 폭력의 문제와 연결해 조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발표자는 이러한 현상을 심리사회적 관점에서 분석함으로써, 개인의 내적 특성과 사회적 맥락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폭력적 의사소통을 형성하는지를 설명하고, 나아가 이에 대한 대처와 예방의 실용적 함의를 탐구하고자 하였다.이번 발표는 현대 사회의 일상적 소통 속에 스며든 언어폭력과 공격성의 문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혐오와 폭력의 심리적 기반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였다. 특히 자기와 타인에 대한 인식, 적대감과 불관용, 도덕적 판단과 정서 조절의 문제가 디지털 시대의 폭력적 상호작용과 긴밀하게 맞물려 있음을 드러내면서, 보다 건강한 사회적 소통과 관계 형성을 위한 예방적·실천적 논의의 필요성을 환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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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술 활동 2026-05-30 제30차 월례 발표회 : 매듭의 유령론: 어긋난 존재와 그에 대한 응답-능…

    제30차 숙명인문학연구소 HK+아젠다 연구 월례 발표회 개최연구발표: 매듭의 유령론: 어긋난 존재와 그에 대한 응답-능력발제자: 이원진(HK교수)2026년 4월 10일(금) 오후 3시에 제30차 숙명인문학연구소 HK+아젠다 연구 월례 발표회가 개최되었다. 제30차 월례발표회는 이원진 HK연구교수가 발표를 진행하였다.본 연구발표는 “매듭의 유령론: 어긋난 존재와 그에 대한 응답-능력(Knotting Hauntology: Disjointed Ontology and Response-ability)”이라는 제목 아래, 김진아, 그레이스 조, 하야시 쿄코라는 세 여성 작가 및 연구자의 작업에 주목하며, 소외된 이들의 고통스러운 과거에 응답하고 역사를 새롭게 구성하려는 시도를 검토하였다. 발표에서는 각기 다른 매체를 활용해 역사적 상흔에 접근한 이들의 작업이 분석되었다. 감독 김진아는 <동두천>(2017)을 비롯한 VR 삼부작을 통해, 그레이스 조는 기지촌 여성으로 살아간 어머니 군자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적 사회학 저작 『유령 연구』(2008)를 통해, 그리고 원폭피해자이기도 한 하야시 쿄코는 소설 『트리니티에서 트리니티로』(2000)를 통해 역사 속에서 지워지거나 주변화된 존재들의 고통에 응답하고자 하였다.발표자는 이러한 작업들을 분석하면서, 2차 세계대전을 둘러싼 인류의 역사적 비극과 더불어 자신의 박사과정에서 지속해 온 유학적이면서도 가상적인 사유, 양자적 얽힘, 그리고 VR 기술이라는 파편화된 관심사들을 캐런 바라드(Karen Barad)의 유령론(hauntology)을 통해 하나의 사유 틀로 엮고자 하였다. 특히 바라드의 논의는 역사 속 ‘어긋난 시간(time out of joint)’과 양자 얽힘의 개념을 연결함으로써, 과거의 상흔을 단순히 회고의 대상이 아니라 현재에 지속적으로 개입하는 유령적 실재로 이해하도록 하는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는 것으로 제시되었다.이번 발표에서는 이러한 유령론적 관점이 단지 역사 해석의 방법론에 그치지 않고, 비결정성(indeterminacy)의 존재론과 결부되어 인식론적·존재론적·윤리학적 책무의 문제로 확장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발표자는 과거의 상흔과 마주하는 일이 곧 응답-능력(response-ability)을 요청하는 과정이며, 이는 유령론과 발음상 맞닿아 있는 존재론(ontology)을 새롭게 사유하려는 시도라고 설명하였다. 다시 말해, 과거의 유령과 마주하는 일은 단순한 기억이나 재현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주체가 역사적 부정의에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라는 윤리적 문제와 직결된다는 것이다.또한 발표에서는 양자 지우개와 이중 슬릿 실험에 대한 논의가 함께 제시되었다. 이를 통해 특정한 과거의 과오나 상흔은 결코 완전히 지워질 수 없으며, 오히려 그것들은 현재의 시공간 속에서 다른 방식으로 얽히고 되돌아온다는 점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논의는 역사적 비극을 망각하거나 삭제하는 것이 아니라, 그 흔적과 파편을 마주하고 새로운 관계망 속에서 다시 읽어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심화시키는 방식으로 전개되었다.나아가 발표자는 바라드의 유령론을 따라 유령과 마주하는 공부법의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이는 단순히 과거를 복원하는 작업이 아니라, 이 시대의 부정의한 과거를 다시 쓰고, 그 과거와 얽혀 있는 ‘두꺼운 현재’를 다시 살아가기 위한 실천적 사유의 한 방식으로 제안되었다. 이러한 시도는 역사적 상흔을 재현의 대상으로 고정하기보다, 지금 여기의 존재와 윤리적 실천을 구성하는 살아 있는 문제로 끌어오는 데 의미가 있다.이번 발표는 역사적 폭력과 상흔을 다루는 다양한 매체적 실천을 유령론과 양자적 존재론이라는 이론적 틀 속에서 종합적으로 조망함으로써, 과거와 현재, 존재와 윤리, 기억과 응답의 문제를 새롭게 사유하는 계기를 제공하였다. 특히 부정의한 과거를 마주하는 일이 단순한 애도나 재현을 넘어, 현재를 다시 살아가기 위한 응답-능력의 문제로 이어진다는 점을 부각하며, 오늘날 인문학적 실천이 요청받는 새로운 책임과 가능성을 환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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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성과 2026-04-09 인류세 비인간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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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성과 2026-04-09 일본의 혐오현상과 대항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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