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세미나

숙명인문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혐오시대, 인문학의 대응> 아젠다 연구 사업단은 우리 사회의 혐오 현상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인문학적으로 성찰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참여 연구자를 중심으로 매달 주요 관련 연구 주제를 선별하여 월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제10차 월례 발표회: 민중의 재개념화와 공존〮〮·공감의 공동체의 모색

관리자 │ 2024-04-30

2024년 4월 월례발표회 발제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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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 숙명인문학연구소 HK+아젠다 연구 월례 발표회 개최

 

연구발표: 민중의 재개념화와 공존·공감의 공동체의 모색 / 발제: 예지숙 (HK 연구교수)

 


202445() 오후 3시에 10차 숙명인문학연구소 HK+아젠다 연구 월례 발표회 개최되었다. 4월 월례발표회는 총 18명이 비대면으로 참여하였다.

10차 월례발표회는 예지숙 HK 연구교수가 발표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발표는 다양한 관점에서 인류세시대의 민중 역사와 민중 개념에 대한 고찰을 제시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미래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인류세 시대에서는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인류세시대에 대한 고찰과 민주주의, 민의 자치, 민중의 개념을 확립해야 한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여러 학자들은 인류의 역사를 지질학적 시간, 진화와 함께 고려해야한다는 관점을 제시하거나, 민중 개념의 역사를 살펴보고 민중의 개념에 대한 재구성과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모색하며, 민중 개념을 확장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민중 개념에 대한 고찰 및 확장은 미래 인류세시대의 중요한 요소이자 연구 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통해 인류의 미래를 고려하며 새로운 사고방식과 패러다임이 모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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