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세미나

숙명인문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혐오시대, 인문학의 대응> 아젠다 연구 사업단은 우리 사회의 혐오 현상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인문학적으로 성찰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참여 연구자를 중심으로 매달 주요 관련 연구 주제를 선별하여 월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제13차 월례세미나: <탈감정사회> (2021. 08. 06)

관리자 │ 2021-08-06

2021년 8월 월례세미나 발제문 요약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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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 숙명인문학연구소 HK+아젠다 연구 월례 세미나 개최

 

주제: <탈감정사회> / 발제: 하홍규 (HK 연구교수)

 

지난 86() 오후 3시에, ‘13차 숙명인문학연구소 HK+아젠다 연구 월례 세미나가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월례 세미나에는 총 27명이 참여하였다.

13차 월례 세미나는 스테판 G.메스트로비치의 저서 탈감정사회(2014)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인문학연구소 HK연구교수인 하홍규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감정이 기계화된 

탈감정사회에 대한 정의와 타자지향적 분노에 대해 고찰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발제 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탈감정사회 속 감정에 대해 논의해보고, 사회학적 대안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문학연구소의 아젠다 연구 <혐오시대, 인문학의 대응>의 향후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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