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conducting the Sookmyung Research Institute of Humanities HK+ “Age of Disgust, Response of Humanities” agenda project, we publish the related research theses in professional journals in Korea and abroad.
혐오는 대상을 역겨워하며, 멀리하려는 마음 상태이다. 그것은 맛, 냄새, 외양 등에 대한 직접적인 감각이다. 이처럼 차이에 대한 물질적이며 정신적인 감성으로서 혐오는 또한 사회적인 차별을 세속화하는 다양한 표현들로 재생산된다. 혐오는 존재들 사이에서작동하는 유동적인 힘의 관계 효과, 즉 정동이자 감성